서울 도심 건물 옥상에서 근무 선다는 군인들 정체

  						  
 								 

건물 옥상 위에 군부대가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내 빌딩 옥상에서 근무하는 군부대.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군인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군부대의 모습과는 달랐다.

보통 군부대는 산 속에 위치하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다.

하지만 사진 속 부대의 모습은 높은 건물 옥상 위였다. 서울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고층이였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는 “서울 곳곳 빌딩 옥상이나 산 정상에 부대가 있다고 한다”며 “위치가 위치인지라 여름에는 엄청 덥고 겨울에는 엄청 춥다고 한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이들의 정체는 일명 ‘수방사’로 불리는 ‘육군 수도 방위 사령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수방사’는 수도 서울을 방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육군 부대로써, 높은 곳에 부대가 위치한 탓에 추위와 더위로 고생하지만 밥은 잘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세먼지 심하겠네”, “고소공포증 있으면 못하겠네”, “뭔가 심심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건물진지, 산악진지 둘 다 있어봤지만 난 건물이 좋더라”면서 자신의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