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남편 사망’에 얽힌 끔찍한 뒷얘기(+지인피셜)

2020년 December 24일   admin_pok 에디터

남양 외손녀 황하나의 남편이 사망했다며 뒷 이야기를 푸는 글이 나타났다.

오늘 24일 누리꾼 A씨는 SNS에 “B씨(황하나 남편)이 사망하셨다고 한다”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시했다.

A씨는 “황하나 하나 때문에 인생 망치는 사람이 도대체 몇명인지”라며”황하나도 살인자지만 그 죄를 감싸주는 부모도 똑같다”고 적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며, 가수 박유천와 연애하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그러나 그녀는 전 남자친구 박유천과 함께 필로폰 1.5g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220만 560원의 추징금을 명령 받았다.

한동안 잠잠했던 그녀는 17일 자신의 SNS에 자해 사진을 적나라하게 게시하며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인이 “황하나가 4억원 규모의 외제차를 훔쳤다”고 밝히기도 해 논란되기도 했다.

지인 A씨는 “평상시 황하나와 그의 가족은 B씨에게 황하나가 자고 있을 때 몰래 마약 주사를 놓은걸로 해달라며 끊임없이 요구해왔다”며”고 B씨는 혼인신고까지 한 여자이니 모든걸 짊어지기로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고 B씨는 A씨에게 옥바라지만 해주길 바라고 있었지만 황하나는 뒷통수칠 준비만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충격적인 사실에 누리꾼들은 “이게 사실이면 미친거 아니냐”,”무슨일이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당황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