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혜 SNS에 올린 ‘생파사진’이 논란된 이유

2020년 December 29일   admin_pok 에디터

김지혜가 본인의 SNS에 생일파티 사진을 올렸다 수많은 지적을 받자 삭제했다.

지난 27일 김지혜는 인스타그램에 “2주 전에 촬영한 날 사진”이라며”‘1호가 될 순 없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는 출연진과 박상민 등 여러 연예인과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은 27일 ‘1호가 될 순 없어’에 방송됐으며, 이를 본 대다수 누리꾼들은 이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바로 김지혜가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어겼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김지혜는 “방송 날짜에 맞춰 올린 것이고 2주 전 촬영한 사진이다”고 해명했으나, 이들의 지적은 사그라 들지 않아 결국 그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들은 “아무리 2주 전에 찍은 사진이라도 현재와 같은 상황에 올리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그때도 지금이랑 같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4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5인 이상 집합 금지’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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