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15년 걸리는 걸 한번에 초고속 ‘승진’한 역대급 공무원 (+이유)

  						  
 								 

남들은 15년 걸리는 승진을 한 번에 초고속 승진한 역대급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역대급 공무원 승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공무원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무원의 정체는 산업통상자원부 정하늘(40) 통상분쟁대응과장이였다.

지난 31일 산업부에 따르면 4급 서기관인 정 과장은 최근 인사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일반 공무원들은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데 보통 14~15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이번 사례는 전 부처를 통틀어 개방형 직위 공무원 가운데 첫 승진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 과장이 그간 보인 뛰어난 성과를 고려해 3급 부이사관으로 재채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 과장은 지난해 4월 한국의 일본 후쿠시마 주변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둘러싼 한일 간 무역분쟁에서 예상을 깨고 우리 측의 WTO 승소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분이 장관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명량해전급 업적이다”, “멋지다 진짜. 대단하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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