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강남 vvip’들의 파티 (+분노주의)

2021년 January 6일   admin_pok 에디터

강남 vvip들이 즐기는 파티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강남 vvip들의 파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엠빅뉴스’에서 제공한 영상 캡처물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강남 클럽 VVIP들은 클럽이 아니라 따로 가는 곳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특별한 오피스텔이었다.

그곳에서 마약, 성폭행, 불법 촬영 등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있었다.

그러나 범죄의 흔적은 남지 않았는데 바로 흔적을 지우는 ‘소각팀’이 따로 있었기 때문이다.

‘소각팀’에게는 “000 오피스텔 소각, 직접 뜨는 건 현장에서 날리고 간접은 전에 말한 구역에 던져”라는 문자가 보내지면 소각팀이 흔적을 지우는 것이다.

이 문자의 진짜 의미는 “마약(약, 주사)는 오피스텔 안에서 소각하고, 휴지나 피묻은 옷은 강남구 밖에서 처리해”라는 뜻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오피스텔 소각팀 관계자는 “새벽 6시가 되면 청소하러 들어가는데 그 파티가 안 끝났었다”라며 “일단 남자들은 사람이 들어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눈이 다 풀려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성을 묶어놓고 일부러 피를 흘리게 하고 혼절한 상태에서도 조금씩 여성의 얼굴에 경련이 일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소각팀’중에는 의사가 있어 능숙하게 지혈하고 다시 집어넣고 치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VVIP 접대 여성 상당수가 가출 청소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클럽 MD들이 연예인이 될 수 있다며 가출 청소년들을 모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강남 클럽 위장 취업했던 ‘주원규’ 목사는 “2명의 가출 청소년 여자아이가 나오게 됐는데 한 명은 전쟁 참전 군인들이 앓는 외상 증후군을 앓게 돼서 정신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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