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 70%가 코로나..” 몇분전 전해진 최악의 코로나 뉴스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검사 대상자 중 70%가 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7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 2부본부장은 “열방센터와 관련해 일선 지방자치 단체에 통보한 2800명 정도의 추적검사 대상자 중 현재까지 검사자는 800명에 좀 못 미친다”며 “양성률은 16% 정도”라고 말했다.

전체적인 관련 확진자 규모는 아직 정확히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동일한 양성률을 적용했을 때 잠재적 확진자가 최소 320명 더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상주시는 “최근 전국에서 BTJ열방센터를 방문했거나 방문자와의 접촉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병예방·관리법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전했다.

폐쇄 기간은 7일부터 코로나가 진정될 때까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시설폐쇄 안내문을 정문에 부착하였으며 이후 일시적 폐쇄 및 교통 일부 차단을 알리는 행정처분서를 전달했다.

그러나 열방센터 여파가 이미 전국으로 퍼졌기 때문에 뒤늦은 대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최소 10개 시·도에서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이 확보한 명단상의 관련자 상당수가 아직 검사에 응하지 않은 만큼 확진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좀 들어라. 자영업자들 죽어나간다”, “제발 정신 차려라”, “할말이 없다 진짜” 등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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