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수준” 정인이 양모가 배민에 썼던 소름돋는 리뷰 수준 (+캡쳐)

2021년 January 8일   admin_pok 에디터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양모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 논란 되고 있다.

   

과거 장씨는 가게 이용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어플을 통해 다소 터무니 없는 이유로 ‘별점 테러’를 가했다.

가게를 이용하기 전 평점 및 후기를 먼저 확인해보는 고객들이 상당수인 것을 감안하면 가게에 큰 피해를 끼치는 일이다.

장씨는 지난 2018년 한 카페 이용 후기에 “카드 자고가 부족해 뒷사람에게 순서를 양보했다”며”재결제 하려는데 줄을 다시 서라했다”라는 이유로 불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배가 불렀는지 들어오는데 인사도 억지로 하는듯했다”,”친절한 척 하지 말라”와 같은 다소 근거 없는 욕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음식이 맛있고 내부도 깨끗했지만 입장권과 식사 가격대가 있다”는 이유로 별점을 테러하기도 했다.

장씨는 일명 ‘갑질’을 하는 것으로 보였으며, 사소한 이유로 트집을 잡으며 “안좋은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놀랍게도 장씨가 별점을 제일 높게 준 장소는 딱 한곳이었는데, 바로 학대로 인해 입이 찢어진 정인이에게 ‘구내염’이라는 말도 안되는 진단을 내린 소아청소년과였다.

해당 소아과의 원장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학대 관련 정황이 부족해 양부의 ‘놀다가 다친 것’이라는 답변을 의심하지 않았다”며 해명했지만, 사실상 말이 안되는 수준이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인성 나온다”,”뭐 별거 없는 것들이 갑질을 그렇게 하더라”,”정인아 미안해”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장씨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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