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이 선정한 세계 국력 순위

미 주간지 ‘US뉴스 & 월드 리포트’가 ‘국력(POWER)’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매년 발표하는 ‘가장 살기 좋은 나라’의 하위 항목이다.

이 순위의 세부 평가지표로는 군사력, 국제 동맹, 경제적 영향력, 정치적 영향력, 지도자 등이 있어 국력이 높다고해서 군사력이 강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20. 파키스탄 (1.9점)

10점 만점에 1.9점을 받은 파키스탄은 이슬람권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군사력 점수로는 5.3점을 받았으나 정치적 영향력에서는 1.8점을 받았다.

19. 스웨덴 (2.1점)

스칸디나비아의 강국 스웨덴. 

경제적 영향력 4.3점과 국제 동맹 4.1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8. 이탈리아 (2.3점)

이탈리아는 국제 동맹 6.6점과 경제적 영향력 2.6점을 받았으나, 지도자 1.0점 그리고 군사력 0.3점을 받았다.

17. 오스트레일리아 (2.5점)

오스트레일리아는 10점 만점에 2.5점을 받았으며, 국제 동맹 5.6점과 경제적 영향력 4.5점을 받았다.

16. 인도 (2.8점)

10점 만점에 2.8점을 받았으며, 경제적 영향력 4.2점, 군사력 3.2점 정치적 영향력 2.9 점을 받았다.

15. 스위스 (2.9점)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는 1순위에 올랐으나 국력에선 15위를 받았다.

경제적 영향력 6.9점, 국제 동맹 4.3점 등을 받았다.

14. 이란 (3.1점)

이란은 군사력 7.7점, 정치적 영향력 4.4점으로 14위에 올랐다.

13. 터키 (3.2점)

10점 만점에 3.2점을 받았으며, 군사력으로는 7.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2. 캐나다 (4.2점)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2위인 캐나다는 국력으로는 12위를 차지했다.

국제 동맹 7.8점, 경제적 영향력 6.6점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

11. 대한민국 (4.9점)

우리나라는 10점 만점에 4.9점으로 11위를 차지했다.

군사력 8.3점, 경제적 영향력 7.1점, 국제 동맹 5.4점을 받았다.

10. 아랍에미리트(UAE) (5.3점)

10점 만점에 5.3점을 받은 아랍에미리트는 경제적 영향력 9.0점, 국제 동맹 5.9점, 정치적 영향력 5.8점 등 점수가 높았다.

9. 사우디아라비아 (5.9점)

사우디아라비아는 군사력 5.9점, 국제 동맹 5.1점, 경제적 영향력 7.5점, 정치적 영향력 6.9점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

8. 이스라엘 (6.1점)

이스라엘은 군사력 9.8점, 국제 동맹 6.8점, 정치적 영향력 7.8점 등의 점수를 받았다.

7. 일본 (6.1점)

10점 만점에 6.1점을 받았으며, 군사력에서는 2.2점을 받았지만 국제 동맹 7.2점, 경제적 영향력 9.6점, 정치적 영향력 4.2점, 지도자 6.9점을 받았다.

6. 프랑스 (6.8점)

프랑스는 국제 동맹 9.5점, 경제적 영향력 7.2점, 정치적 영향력 7.4점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

5. 독일 (8.6점)

독일은 10점 만점에 8.6점을 받았으며, 군사력 6.1점, 국제 동맹 9.6점, 경제적 영향력 9.3점, 정치적 영향력 8.1점, 지도자 8.6점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

4. 영국 (8.6점)

영국은 4위로 군사력 7.0점, 국제 동맹 9.5점, 경제적 영향력 9.1점, 정치적 영향력 8.6점, 지도자 7.8점 등의 점수를 받았다.

3. 중국 (9.1점)

중국은 경제적 영향력으로 10점 만점을 받았고, 군사력 9.6점, 정치적 영향력 9.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 러시아 (10점)

러시아는 군사력, 정치적 영향력, 지도자의 점수가 모두 10점 만점이었고, 국제 동맹 9.5점 경제적 영향력 8.8점으로 모두 높았다.

1. 미국 (10점)

세계 최강국의 자리는 미국으로, 종합 점수는 10점을 받았다.

각 항목에서는 군사력 9.6점, 국제 동맹 10점, 경제적 영향력 9.7점, 정치적 영향력 9.4점, 지도자 9.8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