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 아파트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은 경비아저씨 문제..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화가 소개됐다.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리난 어느 아파트 단지’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최근에 자신의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일을 밝혔다.

작성자는 “경비아저씨들에게 경비 업무 외에 다른거 시키면 갑질로 규정되니까 우리 아파트단지 경비아저씨들도 다  환경 미화 등 일부 업무를 거부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아파트 관리가 되지 않았고 곳곳에 문제가 생겼다.

결국 동대표가 나서서 기존에 있던 경비들을 다 내보내고 무인 설비화, 중앙시스템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동대표는 인건비를 대폭 줄이고 남는 비용으로 환경에 쓰겠다는 입장이었다.

작성자는 “이렇게 되니까 경비아저씨들은 오히려 경비업무 외의 일도 하겠다 했다”며 “그러나 동대표는 갑질이니 뭐니 티비나오면 어쩌냐고 그냥 원안대로 전부 짜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동대표는 원안대로 전부 해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해고된 경비아저씨들은 서명운동을 벌였고 주민들에게 서명해달라고 돌아다녔지만 사람들은 돌아섰다.

작성자는 “아까 복도에서 ‘아저씨 아저씨일 아니라고 못하겠다면서요, 우리도 우리 일 아니라서 서명 못하겠는데요?’라고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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