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난리난 ‘그알’ 사이비 교회 수준..

  						  
 								 

안산의 모 교회에서 일어난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천국이란 이름의 인간농장 – 안산 Y교회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회차가 방영됐다.

해당 회차는 지난주 예고편부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으며, 안산의 Y교회 오 목사 부부에 대한 이야기이다.

방송에 출연한 20대 여성들은 Y교회에서 오 목사가 행해 온 끔찍한 만행들에 대해 폭로했다.

이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아 “오 목사에게 초등학교 때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한 여성은 “알몸으로 개처럼 기어다니면서 사랑고백을 하라 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그러면서 여성은 “(오 목사가)여자끼리 유사 성행위를 시키기도 했다”며 심지어 모녀끼리 유사 성행위를 강요하기도 했다고도 밝혔다.

진술에 따르면 오 목사는 여성들이 성행위를 거부해도 할 때까지 집요하게 요구하며 영상으로 촬영했고, 항상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하게 해주세요”,”하고 싶습니다”라는 대답을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오 목사 부부는 젊은 신도들을 모아 합동 결혼식을 한 뒤 제주도로 떠난 신혼여행에 동행해 부부들을 모아 놓고 단체로 성관계를 가지라고 명령하기도 했다.

여성의 배란일에 맞춰 관계를 맺게 시키기도 했으며, 강제로 결혼과 출산을 하게 된 남녀는 확인된 인원만 15쌍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 목사가 20여년에 걸쳐 저지른 성범죄는 피해자들의 신고로 세상에 드러나게 됐으며, 지난해 12월 20대 여성 세 명이 오 목사를 성 착취 혐의로 고소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와 내가 뭘본거냐”,”사람을 어떻게 꾀어냈으면 저걸 시킨다고 하냐”,”끔찍하고 더럽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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