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대놓고 10명 모여 파티한 인간들의 소름돋는 정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에 ‘5인 이상 집합 금지령’이 내려졌다.

강원도 고성군이 운영하는 ‘공식밴드’에는 지난 18일 직원 10여 명이 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15일 평일 근무시간에 진행된 것으로, 보건소 직원 10여 명이 소장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연 것이다.

사진에는 “존경하는 소장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2021년 1월 15일 보건소 일동”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사진 속 식탁 위에는 음식과 꽃 등이 놓여있으며 10명의 직원들이 신체가 접촉될 정도로 가까이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시민들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집합 제한 금지가 유지되고 있는 판국에 굳이 근무 시간에 생일파티를 해야하냐”며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고성군은 “생일파티 뿐만 아니라 지난해 상을 22개 받고 군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었던 점 등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해명이 뭐 저따구냐”,”그냥 랜선 축하하라고”,”각자 자리에서 하던가”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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