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만 2천명” 요즘 강남의 한 치과 마케팅 수준

  						  
 								 

일명 ‘투명치과 먹튀 사건’으로 유명한 치과의 마케팅 수준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에는 ‘요즘 치과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5명 남성들의 프로필이 보였다.

각자 프로필에는 키와 몸무게, 사진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꽃보다 코디, 나를 케어해줄 코디를 선택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남성들은 의사가 아닌 코디네이터였다. 해당 치과는 1:1 코디 지정제를 운영하고 있었다.

해당 치과는 투명교정을 싼값에 해주겠다며 선납 이벤트를 벌여 대규모로 환자를 모집한 뒤 선납금을 모두 챙기고 갑자기 문을 닫은 곳이였다.

일명 ‘투명치과 먹튀 사건’으로 논란이 된 적 있었으며 피해자만 2천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챙긴 교정시술비만 124억원이였으며 현재 투명치과는 문제된 병원을 닫고 간판을 바꾼 뒤 인근의 동네에서 다시 병원 문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쓸데없는 거 하지말고 치료나 제대로 하지”, “여기 연예인 팔아 홍보하던 곳 아니냐”, “차라리 의사 정보를 적어라”등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투명치과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