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밝혀진 ‘서울역’ 광장에서 벌어진 소름돋는 일.. (feat. 노숙자)

  						  
 								 

서울역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와 ‘서울역 응급대피소’에서 종사자 2명과 노숙인 3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과 18일에 종사자들이 잇따라 확진되었으며 23일에는 감염 경로가 확실치 않은 노숙인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이 확진자와 접촉한 또 다른 노숙자가 25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같은 날 서울역 응급대피소 일자리 참여자가 확진됐다.

이로 인해 밀접 접촉자가 다수 발생해 이날 오전 8시 기준 현재 종사자 24명이 입원 또는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17,18일 이틀 동안 시설종사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종사자 14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방역당국은 관련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추적 중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센터와 응급대피소 운영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역 응급대피소를 이용했던 노숙인들에게 고시원 등을 추가로 확보해 응급숙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거리에서 지내는 노숙인은 주·야간 거리상담을 통해 구호 물품을 지급하거나 건강상태를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