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남편이 한달에 ‘200만원씩’ 보육원에 기부를 합니다”

  						  
 								 

도를 넘게 선의를 베푸는 남편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33살이며, 36살 남편 B씨와 6살짜리 딸아이를 두고 살아가고 있다.

B씨는 작년 코로나의 여파로 작년 9월달 이후로 백수 상태이며 A씨의 어머니와 이모가 운영하는 청과물가게에서 210만원 정도를 받고 일하고 있다.

A씨는 공무원이며, B씨에게 거의 도와주다시피 급여를 챙겨주는 어머니 덕에 적당히 생활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B씨는 제대로 벌이가 없는 상황에서도 한달에 140~200만원정도 되는 돈을 보육원에 기부하고있다.

주마다 음식과 과일, 현금 기부금 등을 기부하며 기념일까지 챙기기도 했고, 답답한 A씨가 “한달에 50-60만원 정도만 해라”고 주장했지만 B씨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정작 친딸에게는 옷 하나도 제대로 사주지 못하는 상황이며, A씨는 어릴적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에 시달렸기에 오로지 B씨의 착한 면만 보고 결혼한게 후회되는 상황이다.

결국 이혼을 결심한 A씨는 아빠가 보고싶다며 보채는 딸을 보고 마음이 더 아픈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정신병인듯”,”지가 벌어서 주면 말을 안해”,”저사람은 눈치도 안보이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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