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에 도착한 대리기사가 귀가하는 놀라운 방법

  						  
 								 

운전을 하지 못하는 상태의 손님을 차와 함께 안전히 귀가시켜주는 대리운전 서비스가 있다.

전국의 여러 지역에 대리기사가 직접 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고객의 차를 운전해 집까지 데려다주다보면 꽤 먼 곳까지 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 보통 술을 마신 사람이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니 새벽시간대에 타지에 도착하는 경우도 상당수이다.

만약 도착한 목적지가 다른 손님의 콜을 잡기에 괜찮은 지역이라면 이동없이 그 지역에서 콜을 기다리며 활동하다 첫차를 타고 귀가한다.

이동 비용이 많이 나올만큼 먼 지역이 아니라면 대리운전 기사끼리 모여 택시카풀을 하기도 한다.

택시 카풀을 쉽게 모집하기 위해 대리운전 기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풀게시판’이 있기에 수월히 이뤄지는 편이다.

아니면 대리운전 회사가 운영하는 직원용 셔틀버스가 따로 있는데, 이용요금은 약 2~4천원 정도여서 택시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2인 1조로 활동하며 1명이 대리운전 서비스로 손님을 태워다주면 뒤에서 대기하던 다른 한 명이 픽업해 같이 귀가하는 방식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 수입은 5:5로 나눈다.

마지막으로 전동킥보드를 직접 들고다니며 픽업하는 고객의 차에 실어놨다가 그걸 타고 귀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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