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에 이어 더 큰 ‘나치 논란’ 터진 멤버 (+뮤비)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이 차례로 나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치 군복을 입은 마네킹 사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게시된 사진은 나치 마네킹을 사랑스럽게 쓰다듬고 포옹하며 다소 오해가 있을 법한 사진이었다.

해당 사실은 외국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며 사과 요구가 빗발치게 만들었으나, 사실 소원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도 해당 논란에 개입했다.

지난해 12월 12일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마고 M/V 메이킹 필름”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나오는 장면의 뒷 배경에는 나치 군복을 입은 마네킹 3개가 등장했다.

해외 팬들은 여자친구 나치 사태에 대해 “빨리 사과해라”,”나치가 얼마나 아픈 역사인지 아느냐”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부끄럽다”,”나치인거 몰랐다고 하기엔 너무 선명하다”,”좀 더 신중했어야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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