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성기에 입마개를 채워야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던 여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성기에 입마개 채우자던 CEO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논란이 됐던 발언을 한 방송인이자 식당 대표인 ‘이여영’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식당 ‘월향’을 운영하던 이여영의 근황이 공개된 것이다.
이여영은 임금 체불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구속됐다고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임금 체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출석하지 않아 최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 대표는 월향 고려대 지점 직원이었던 근로자 8명을 포함 지난해 11월 기준 전직원 총 248명 분 약 13억 939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 대표는 ‘뜨거운 사이다’라는 방송에 나와 한 발언이 논란된 적이 있다.
여자 브래지어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중에 이 대표는 “위험성으로 치면 가슴이 위험한게 아니라 남자의 성기가 위험한 거라서 입마개처럼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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