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이 때렸는데도 오히려 사람들에게 칭찬받았던 사건

  						  
 								 

조폭이 폭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조폭의 행동에 칭찬이 가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폭이 때렸는데도 이해가 됐던 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에 일어난 한 사건이 재조명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유흥주점에서 미성년자에게 ‘버릇이 없다’며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 관리대상 A씨 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A씨와 함께 폭력에 가담한 B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당 사건은 인천 남동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미성년자 C군(17) 등 2명이 술을 마시고 길가에서 담배를 피우다 던진 꽁초가 폐지를 줍던 할머니 머리에 맞자 벌어진 것이었다.

이 광경을 지켜본 A씨 등은 버릇이 없다며 미성년자들을 폭행한 것이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미성년자들이 술을 마시고 나와 길가에서 담배를 피우며 박스를 수거하는 할머니 머리에 담배꽁초가 맞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인정이다”, “조폭이라고 도덕심이 없을거라는 건 편견이겠지”, “솔직히 이건 훈방조치해야한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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