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간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보인 이상한 짓

2021년 February 9일   admin_pok 에디터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설연휴를 맞아 우체국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체국을 방문한 사람의 정체는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였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에는 ‘우체국에 간 나경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나 후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 후보는 설날 배송 업무로 바쁜 집배원들과 함께 택배분류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나후보는 설날 배송업무로 바쁜 집배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업무 과정 및 처우 등에서 개선할 점 등의 의견을 들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창 바쁠텐데 괜히 가서 민폐다”, “제발 이런 보여주기식 좀 그만해라”, “바쁜데 방해하러 갔냐”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