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몰랐던 ‘노래방’과 ‘노래연습장’의 진짜 차이점

  						  
 								 

수많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노래방에는 생각보다 깊은 사연이 존재한다.

길거리에 흔히 보이는 노래방들을 잘 살펴보면, ‘노래방’과 ‘노래연습장’ 두 종류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사실 ‘노래방’과 ‘노래연습장’의 차이는 없지만, 상호에는 ‘노래방’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한국에 노래방이 처음 생겨났을 때에는 호칭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아 있어서, 노래방과 노래연습장을 임의로 섞어서 사용했다.

그러나 PC방, DVD방, 비디오방 등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정부에서는 ‘-방’의 명칭이 달린 업종에 대한 변경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2001년 11월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노래연습장”으로 업소 명칭을 규정했다.

그렇다 한들 이미 노래방으로 등록된 가게들을 강제로 변경시킬 수 는 없기에 예외적으로 상호를 사용할 수 있게 했고, 결국 길거리에 여러 업체 명칭이 섞이게 된 것.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노래방이 확실히 좀 덜 건전해보이긴 한다”,”그럴 수도 있겠다”,”신기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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