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워서 토할뻔..” 현재 윤서인 인생 조진 이유 (+고인 비하)

현재 만화가 윤서인을 고소할 생각인 정철승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이 논란되고 있다.

윤서인은 지난 날 독립운동가 비하 발언으로 인해 누리꾼들에게 큰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에 정철승 변호사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윤서인을 고소할 예정”이라는 글을 올리며 법적 조치를 준비했다.

그러나 윤서인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솔직히 고소장도 너무 기대된다”며”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채워놓았을지 빨리 까보고 싶다”며 정 변호사를 조롱하는 글을 올렸다.

오늘 17일 정철승 변호사는 “처리할 업무들이 쌓여 윤서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하려니 일이 더디다”는 말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어제는 처음으로 윤서인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들어가 지난 한 달 정도의 포스팅들과 댓글들을 살펴보고 채증도 하느라 토나올 뻔 했다”며”몹시 역한 일이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에 윤서인에 대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들, 백남기 선생과 가족들, 박원순시장 등 윤서인에게 피해를 당한 모든 분들을 위해 20년 동안 꾸준히 그자에 대해 법적 응징을 할 예정이다”고 주장했다.

정 변호사는 글을 마치며 “꾸준히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긴 싸움이 될 것을 예고하며 글을 마쳤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20년 동안이면 진짜 고생 많으시겠다”,”윤서인 이번엔 반응 어떠려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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