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모.텔 갈수록 정 털리네요. 이런 걸로 헤어져도 되나요?”

  						  
 								 

남친과 모텔을 가면 갈수록 정이 떨어진다는 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과 모텔 갈수록 정떨어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너무 답답하다면서 남자친구와 있었던 일을 밝혔다.

A씨는 “남자친구가 모텔만 가면 이상해진다. 변태스럽다는게 아니라 아주 지지리 궁상이 된다”고 밝혔다.

사연에 따르면 어느 날 남자친구와 A씨는 모텔을 갔다가 변기에 거품을 발견했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A씨는 남자친구에게 물었고 남자친구는 “삼푸를 넣었다”고 대답했다.

모텔에서 제공하는 샴푸와 린스, 그리고 바디워시까지 남자친구가 변기통에 버린거였다.

이뿐만이 아니었다.남자친구는 모텔에 있던 각티슈를 다 뽑아서 A씨의 가방에 넣어달라고 부탁했으며, 화장실 휴지는 너무 크니까 다 풀어서 물에 적셔 부피를 작게해서 가져갔다.

남자친구는 하루를 묵는데 4~5만원씩 받아먹는 모텔이 괘씸하다는 이유로 이와 같은 행동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게 해야 돈이 아깝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숙박이 아닌 대실하는 경우에는 더 아깝다고 남자친구는 말했다.

A씨는 “사귀면서 사랑나누는 건 당연해서 안 갈수도 없고 갔다하면 저런 행동을 하니 진짜 미치겠다”며 “이거 가지고 헤어지자고 할 수도 없고, 참고로 평소에는 진짜 멀쩡하다. 고칠 방법 좀 알려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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