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일동안 잠만 자면 2천만원 준다는 알바 정체 (+후기)

  						  
 								 

70일동안 잠만 잤는데 2천만원이나 주는 알바가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식이 전해졌다.

실제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약 3년 동안 미국 NASA에서 아르바이트를 모집했다.

NASA는 장기간 동안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들의 인체를 연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70일 동안 침대에 누워 잠드는 것이었다. 대가로 1만 8천달러, 한국 돈으로 약 1,993만원이 주어졌다.

해당 소식을 듣고 전세계 각지에서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싶다며 모여들었고 총 54명의 참가자가 모집됐다.

70일 간의 수면 실험을 시작하기 전에 상당히 많은 검사를 진행했고, 3주 동안은 수면 연습 훈련을 돌입했다.

3주 동안은 침대에서 생활해야만 했다. 햇빛도 못 보고 음주 및 흡연을 하지 못했으며 노트북을 하거나 책 읽기, 심지어 양치질까지 모든 활동을 누워서 해야만 했다.

3주의 훈련을 마치고 참가자들은 70일 동안 잠에 들었다. 수면에서 깨어난 참가자는 일어서자마자 땀이 나고 피부가 가렵기 시작했다.

또한 심장박동수는 순식간에 150bpm 까지 뛰어올랐다. 결국 쓰러지게 됐다.

왜 그렇게 된 걸까? 70일 동안 수면 상태였던 몸이 한번도 신체 활동이 없었기 때문에 산소소모량도 극단적으로 줄어든 것이었다.

산소소모량이 줄다보니 호흡을 할 때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해주는 혈액의 역할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었고, 혈액의 생성량도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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