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닭싸대기를 13만번 때렸을 때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

2021년 April 9일   admin_pok 에디터

생닭을 13만번 내려치는 실험을 했을 때 충격적인 결과가 발생했다.

독특한 방법으로 닭고기를 요리하는 유튜버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유튜버가 공개한 독특한 닭고기 요리법은 무려 천만 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영국 한 매체는 생닭을 8시간 동안 13만 5천번 내려칠 때 생기는 자연열로 닭을 익혀 먹는 실험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실험을 진행한 사람은 유튜버 ‘루이스 와이즈(Louis Weisz)’다.

루이즈는 과학 실험 영상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유튜버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는 닭고기를 내려칠 때 생기는 운동 에너지로 닭을 익혀 먹는 실험을 진행했다.

우선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서 그는 생닭의 모양을 파괴하지 않고 일정한 힘으로 계속 닭을 칠 수 있는 손바닥 모양의 기계를 만들었다.

기계는 생닭을 일정한 힘으로 내려쳤다. 영상에 따르면 8시간 동안 생닭을 13만 5천 번이나 내려쳤다.

실험 결과 생닭은 먹기 좋게 익었다. 이에 루이즈는 닭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루이즈는 “생닭을 내리쳐서 익히기까지 시간당 7500와트가 필요했다. 이는 오븐으로 닭을 읽힐 때 보다 2~3배나 더 에너지가 든다”라며 “웬만하면 그냥 오븐에 굽거나 닭을 기름에 튀기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채널 ‘Louis Weisz’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