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인이 중대 범죄 저질렀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건

2021년 May 10일   admin_pok 에디터

경기도 안산에서 중국인이 중대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10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52세의 나이로 중국인이었다.

A씨는 음주를 의심한 택시기사의 추격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7분부터 11시 23분까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까지 음주운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경찰은 택시기사 B씨로부터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B씨는 A씨의 차량을 추격하며 위치를 알렸고, 경찰은 신고 접수 16분 만에 검거에 성공했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앞서 지난달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중국인 남성이 음주운전으로 4종 추돌 사고를 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손님을 기다리던 택시기사의 얼굴은 찢어졌고 코뼈까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뉴스1, 게티이미지뱅크, MBC 뉴스데스크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