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서 하루에 여자 손님만 300명 찾아온다는 ‘고릴라’ 외모 수준

2021년 May 13일   admin_pok 에디터

여자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아 화제가 되고 있는 고릴라가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잘생겨서 하루에 여자 손님만 300명 온다는 고릴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고릴라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고릴라는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동물원에 살고 있는 ‘샤바니’다.

샤바니는 일본 여자들 사이에서 잘생긴 고릴라로 유명하다. 거의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샤바니는 올해 18살이며, 호주에서 왔다. 2007년에 해당 동물원으로 옮겨졌다.

한 방문객이 샤바니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됐다.

해당 동물원 관계자는 “샤바니가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은 덕분에 동물원 방문객 수가 1.5배에서 2배 가량 늘어났다”며 “특히 여성 방문객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릴라한테도 지다니…”, “패배를 인정한다”, “진짜 잘생기긴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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