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의대생 사건’ 실시간 금융치료 시급하다는 유튜버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한 유튜버가 자극적인 영상을 올려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한강 사건 금융치료가 시급한 어느 유튜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유튜버의 정체는 ‘김웅’ 기자였다.

그는 지난 2019년 손석희에게 “차 사고를 기사화하겠다”며 JTBC 취업을 청탁하고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된 적 있다.

김웅 기자는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자신의 생각을 영상으로 통해 밝혔다.

지난 12일 김웅 기자는 ‘손정민씨, 친구 A가 마취시켜 한강에 유기한 듯’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웅 기자는 손 씨를 죽인 범인이 A 씨라며 사건의 정황들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71만회를 넘었고 ‘좋아요’ 수도 1만 5천개가 넘었다.

또한 해당 영상 뿐만 아니라 A 씨가 범인이라고 지목한 영상들이 여러 개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기자 분이 고생이 많다”, “기자 말이 맞는 듯”, “친구가 확실히 범인인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동조했다.

그러나 대부분 누리꾼들은 “조회 수에 눈이 멀었네”, “이거 믿는 어르신들 많다”, “제발 고소 당했으면 좋겠다”, “금융치료 받아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김웅기자 LIVE’ 영상 캡처, 연합뉴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