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딱 벗기고…” 실제 조선시대 남자들이 성욕 풀었던 방법

2021년 May 21일   admin_pok 에디터

조선시대 사람을 떠올리면 고리타분하고 성(性)과 관련된 이야기는 안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선시대 때 기록을 보면 성 생활이 담긴 작품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반이나 선비들이 직접 쓴 사설 시조에 성 풍속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선시대에 성욕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시대 때 한 선비가 성욕을 풀었던 방법이 글로 공개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술에 취한 선비가 말을 타고 담장이 세워져있는 마을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 때 선비 앞으로 한 미인이 지나갔다. 여인은 선비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아름다웠다.

선비는 여인의 아름다음을 보고 이내 붓을 들어 담장에 글을 썼다.

선비는”저 미인을 활딱 벗기고 잡아 젖혀서 콱 박으면 그 맛음 새콤달콤”라고 적었으며 자신의 성욕을 거리낌없이 표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시대 남자도 남자였다”, “오 마이갓”, “글로 표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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