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한 여자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로에 미친X’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흰색 소복을 입은 한 여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어떤 여성이 4차선 도로를 걷고 있었다.
도로 위에 차들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걸었다.
여자는 손에 파우치 하나를 들고 차선을 따라 걷고 있었다.
그리고 신이 났는지 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도로 위의 차들은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봐 여성을 피해 가고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밤에 봤으면 딱 흰 소복 입은 여자다”, “진짜 제정신 아니네”, “이 와중에 사진은 고퀄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여자가 술을 마셔 취한거 아니냐’는 의견과 ‘일부러 연출한 거 아니냐’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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