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자가 한국인 남자친구에게 요구하는 행동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치와소세지[김쏘커플]’에는 ‘독일여자의 세상에서 가장 매운 키스(뽀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독일인 여자친구 알렉산드라는 “상훈이(남자친구)가 뽀뽀를 많이 안 해줘서 상훈이를 속여볼거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드라는 입술에 소스를 바르고 상훈에게 다가가 뽀뽀해달라고 요구했다.
알렉산드라와 입을 맞춘 상훈씨는 입에 소스가 묻자 당황해했다.
그러면서 “왜 이런 장난을 하냐”고 묻자 알렉산드라는 “너가 나한테 뽀뽀를 잘 안해주잖아. 너가 애정표현이 서툰 건 아는데 노력 좀 해”라고 말했다.
독일인 여자친구가 한국인 남자친구에게 원했던 건 진심 어린 애정표현이었다.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운 투정에 상훈씨는 알렉산드라 얼굴에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보기 좋다”, “너무 부럽다”, “나도 저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남자 전생에 나라 구했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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