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되면 너무 파장이 커서 숨겨져 있었던 실제 한국 재벌 순위

누구나 재벌을 꿈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재벌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자.

10위. 김택진(NC소프트)

김택진은 자산 2조 7천억을 가진 NC소프트의 대표이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블레이드, 블레이드앤소울 등을 만들었다.

NC 팬들은 김택진 구단주를 “택진이 형’이라고 친근하게 부르기도 한다.

9위. 서경배(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은 자산 3조 3천억 원을 가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로 최근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업종이다.

그렇지만 점차 코로나가 물러나는 추세이니 다시 승승장구하길 기대해본다.

8위. 정몽구(현대자동차)

정몽구는 현대자동차의 명예회장으로, 3천5천억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 현대차는 한때 시장 점유율을 절반 이상 차지했던 때가 있었다.

현재는 그 정도는 아니다 보니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사랑을 많이 받진 못해 재벌 순위도 내려간 셈이다. 다시 자동차 산업도 일어나길 바란다.

7위. 최태원(SK 홀딩스)

SK 홀딩스의 최태원 회장은 자산 3조 6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SK 홀딩스야말로 통신, 반도체, 바이오, 건설 등 손대지 않는 분야가 없는 곳이며 지분 구조도 복잡하다.

지분구조를 보면 얼마나 많은 사업에 뿌리내렸는지 확연히 알 수 있다.

6위. 권혁빈(스마일게이트홀딩스)

권혁빈 의장은 사실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재벌이다. 그가 몸담은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세계 FPS 1위 게임인 크로스파이어를 만든 회사이다. 권혁빈 의장은 4조 4천억 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게임 업계는 코로나의 수혜를 많이 받은 분야가 아닐까 싶다.

5위. 김범수(카카오)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씀에 따라 카카오도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스마트폰 보급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할 정도인 카카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5조 7천억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4위. 이재용(삼성전자)

故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국내 주식 부호 순위도 달라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건희 회장의 지분을 삼성 일가가 법정 비율 대로 상속받는다고 가정하면 이재용 부회장이 부친의 1위 자리를 물려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재용 부회장의 자산은 7조 3천억 원으로 추정된다.

3위. 김정주(넥슨)

넥슨은 모두 알겠지만 NXC는 생소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NXC는 넥슨의 지주사이다. 이 NXC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정주의 자산은 10조로 추정된다.

코로나로 인해 게임 회사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 같다.

2위. 서정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국내 1위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이다. 이곳에서 몸담고 있는 서정진 회장은 자산은 12조로 어마어마한 액수를 자랑한다.

코로나19 치료제 덕분인지 더욱더 높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1위. 故 이건희(삼성전자)

집에 삼성전자 제품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전자 제품의 브랜드는 삼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별세했지만 아직 상속 과정이 진행 중이므로 1위에 랭크되었다. 1위답게 무려 19조라는 어마어마한 클라스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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