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 남자들이 잘 서지 않고 있는 충격적인 원인…

2021년 June 21일   admin_pok 에디터

정력은 하루아침에 상승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정력을 해치는 나쁜 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탄산음료 과다 섭취

폴란드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대학교 연구진은 탄산음료를 많이 마실수록 발기부전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에 따르면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남성일수록 정자수가 적고 발기부전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BPA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플라스틱 원료 물질 중 하나인 비스페놀 A(BPA)는 ‘호르몬 교란 물질’이다. 이것을 장시간 섭취하면 암, 당뇨, 정자 감소 등의 병이 발생하게 된다.

영수증, 일회용 비닐 랩, 테이크 아웃 커피잔 등에 이 물질이 포함돼있다. 그러니 최대한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다

미국 임상 영양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햄버거를 먹으면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뿐만 아니라 성 기능 저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햄버거를 먹으면 혈액의 흐름이 약 22.7% 감소할 수 있다고 하니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합성 섬유 속옷을 입는다

합성 섬유 중 하나인 폴리에스터 속옷은 정전기를 유발해 성 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집트 카이로대 샤피크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폴리에스터 팬티를 1년 정도 착용했을 때 정자의 수가 줄고 고환의 크기도 줄었다고 한다.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이다

흔히 수면 시간은 7~8시간 정도가 적당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수면은 정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 로렌 와이즈 교수팀에 의하면 하루에 6시간 미만을 잘 경우 생식에 매우 중요한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어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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