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티는 안 내지만 실제로 제일 극혐한다는 고백 방법

2021년 6월 22일   admin_pok 에디터

호감 있는 여자가 생겼는데 어떻게 고백할지 망설이는가? 유튜브 채널 ‘여자들의 심리, 비글걸즈’에서 이야기한 ‘여자들이 싫어하는 고백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술김에 고백


술은 남녀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 수 있는 도구이다. 그렇기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적당히 맥주 한잔하고 고백하는 것은 괜찮다.

그렇지만 만취해서 혀가 꼬인 상태로 고백하는 것은 여자들이 1순위로 싫어하는 고백 방법이다. 술에 취한 사람의 말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떠보기 식의 고백


시원시원하게 고백하지 않고 떠보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사귀면 어떨 것 같아?” 이런 이야기도 한두 번이지 여러 번이면 ‘이 사람의 진심은 뭐지?’하는 생각이 들고 말 것이다.

그러니 간 보지 말고 떠보지 말고, 호감 있다면 직진하자.

싫다는데도 밀어붙이기


옛말에 열 번 찍어도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다 옛날 말이다. 여자가 싫다고 했는데도 자꾸 고백한다면 당신의 이미지는 안 좋아질 것이다.

물론 여자의 마음이 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러 번 거절했는데도 고백하는 행위는 사탕 사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와 같다는 것을 기억하자.

카톡으로 고백하기


요즘에도 가끔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카톡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이런 고백은 하지 말자.

괜히 카톡으로 고백했다가 영원히 읽씹을 당하거나 차단당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다른 사람을 통해 고백하기


카톡으로 고백하는 것보다 더 최악인 것은 친구를 통해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만큼 어린아이 같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또한 받아들이는 사람도 ‘얘 괜히 장난치는 거 아니야?’ 식의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런 고백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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