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미들 사이에서 실행되고 있다는 남자 고르는 전략

  						  
 								 

페미니스트들이 요즘 남자들을 쉽게 걸러내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여자들이 전략 진짜 효율적인 듯’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글쓴이 A씨는 여자들이 효율적으로 남자를 거르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여자들은 남자가 한 번이라도 이상한 소리하면 ‘이 사람 업데이트가 아직 안됐구나’라고 속에서 거른다.

그러면서 여자들끼리 있는 자리에서 이상한 이야기했던 남자들을 공유한다고.

예를 들어 남자가 “우리 엄마 지금까지 너무 힘들게 나 키워서 불쌍해서라도 나는 결혼해서 효도할거다”라는 말을 했다.

그러면 이 말을 들은 여자는 겉으로는 “아 그러세요?”하고 넘어가지만 속으로는 이미 거른 상태다.

이후부터는 이 남자는 뭘해도 비호감이 되는 것이다.

A씨는 “남자들 중에 ‘내 주변에는 성차별로 예민한 여자애들 없던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다면 절대 아니라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여자들이 굳이 남자들과 논쟁을 하지 않는 이유는 여자와 남자의 입장이 완전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A씨는 “여자 대 남자로 비교해보면 급한 건 남자다. 여자 입장에서는 ‘잘생긴(혹은 조건 좋은)’사람을 사귈 수 있느냐 일반인을 사귀느냐 선택의 문제이고 남자 입장에서는 ‘사람을’ 사귈 수 있느냐 없는냐를 가르는 게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굳이 남자를 붙잡고 생각을 바꾸지 않고 그냥 거르면 된다는 것이다.

A씨에 따르면 여자는 사귀고 싶은 남자가 나타난다면 어떻게든 코르셋을 조이건 개념녀 코스프레를 하건 해서 그 남자를 사귀는 건 자유다.

반면 남자들의 경우에는 정말 사귀고 싶은 여자가 나타났을 때 어떻게든 개념남 코스프레를 한다는 것.

실제로 인터넷에서는 온갖 혐오 발언을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혐오발언을 하는 경우는 적다.

그런 이유는 여자친구나 주변 여자에게 걸러지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A씨의 글을 접한 여자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맞는말이다”, “면전에다가 말은 안하는데 속으로 다 거르고 있다”, “의도한 건 아닌데 나중에 뒷담까면서 정보공유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A씨의 생각에 동의했다.

반면 남자 누리꾼들은 “그래봤자 페미들이 떠드는 거 아닌가?”, “어이가 없네”, “제발 걸러주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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