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X됐다” 중국이 꽁꽁 숨기던 일급 기밀이 미국에 넘어간 상황

2021년 June 24일   admin_pok 에디터

중국이 곧 미국의 손바닥 위에 놓이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이 중국의 기밀을 입수했다는 것이다.

미국이 중국이 감추려고 하는 첩보를 입수했고, 많은 증거들이 발견됐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2012년 중국 남서부의 한 폐광에서 6명이 원인 모를 병에 걸렸다가 3명이 숨졌다”, “박쥐 배설물을 치우러 들어간 광부들이었다” 라는 내용으로 코로나 기원을 중국으로 보는 기사를 폭로했다.

이어 “당시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박쥐 샘플에서 새로운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출했지만 사망사례를 숨겨왔다”라며 “우한 연구소의 연구원 3명이 2019년 가을 코로나 첫 발병 전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아팠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보기관인 국가 안전부의 2인자가 미국으로 망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가 안전부 둥징웨이 부부장으로 지난 2월 딸과 함께 홍콩에서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것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둥징웨이 부부장이 코로나 19의 진원지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라는 결정적 정보를 쥐고 망명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역사상 최고 수준의 중국 고위관료 망명이 되는 것이다.

1989년 천안문 항쟁 이후 미국으로 망명해 반중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직 중국 외교관 한롄차오는 트위터에 둥징웨이 중국 국가 안전부 부부장의 사진과 그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물증을 가지고 미국으로 도주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올렸다.

그러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커다란 폭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어 바이든 정부의 시각이 바뀌었다”며 알래스카 회담에서 논쟁의 초점은 둥징웨이 송환 요구였으며 이는 국무장관 블링컨에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는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둥징웨이 부부장이 미 정보기관에 코로나 19 기원 등에 대한 정보를 넘겼을 것이란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그가 미국으로 탈출하면서 코로나 19가 실험실에서 유출됐다는 이론을 뒷받침할 정보를 정보기관에 전달했을 가능성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만약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바이든 정부는 중국에게 크게 한 방 먹일 수 있는 굉장한 무기를 갖게 된다.

한편 코로나 19 우한 유출을 조사하기 위해 전세계 네티즌들이 나섰다.

그 중에서도 세계 각지에서 20여 명이 모여 만든 DRASTIC의 조사 결과는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을 정도다.

이들은 오픈 소스 자유 참가형 브레인 스토밍을 활용한 인터넷 조사와 시민 저널리즘의 요소가 합체한 완전히 새로운 조사방법을 이용하고 있었다.

또한 인터넷상의 논문과 기사, 심지어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보조금 신청 기록까지 추적 조사해서 코로나19의 기원이 우한 연구소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로나가 중국 기원이라는 건 공공연한 비밀, 세계에서 유일한 중국의 진품은 코로나임”, “중국 이제 어떡하냐”, “솔직히 코로나 19 우한에서 퍼진거 이제는 다 알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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