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땅 싹쓸이하던 중국인들이 갑자기 다시 땅 팔고 있는 이유

2021년 June 24일   admin_pok 에디터

한국인 상인들을 다 내쫓으면서 한국 땅을 싹쓸이하고 있던 중국인들이 갑자기 한국 땅을 다시 팔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7년 이후부터 작년 5월까지 중국인들이 사들인 국내 아파트는 1만 3573건이며, 한 명의 중국인이 67억원 상당의 주택 42채를 보유한 경우도 밝혀졌다.

또한 이와 같이 중국인이 구매한 아파트의 실거주 여부를 조사한 결과 32.7%는 소유자가 단 한 번도 거주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중국인의 투기성 부동산 매매가 합쳐져 결국 중국인이 소유한 부동산이 많아지며 우리나라 곳곳에는 점차 ‘차이나 타운’ 또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인이 건물주에게 임대료를 많이 주겠다고 계약하며 오히려 기존의 한국인 상인을 내쫓아버리거나 아예 통째로 건물을 매입한 뒤 한국인 상인들을 내쫓고 그 자리에 다른 중국인들을 들여 장사를 하게 하는 등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러한 실태를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우리나라에 건물을 차지한 뒤, 1년에 최소 500~600만원 임대료를 인상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인들의 만행으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한국의 부동산을 들쑤시고 다니는 중국인들의 행위에 한국은 반격을 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의 일정 지역들을 외국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이 부동산 취득 행위를 할 때 관할 시장, 군수의 허가를 받아야만 구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국인이 주택을 구매한 뒤 2개월 동안 실제로 거주하지 않는다면 취득세를 20% 더 부과하도록 정했다.

이로 인해 투기를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매하고자 하는 중국인들의 활동을 저지시키고 동시에 현재 투기성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세금 폭탄을 맞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더불어 국회에서는 외국인이 보유한 부동산을 매각하는 경우에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고 부동산 취득에 있어서 상호주의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도 발의를 시켜놓은 상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인들 토지거래 중지하라”, “중국인들 추방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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