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방송] “저는 이제 서울 사람..”BBC앵커가 생방 도중 폭탄선언한 이유

  						  
 								 

해외 방송에서 앵커가 한국을 극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키는 방송국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타 국가를 비판하거나 치켜올리는 뉴스를 안 내보내는 언론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BBC가 한국을 극찬해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BBC 베테랑 기자가 ‘지금 당장 서울로 달려가겠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다.

현재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국가들이 노인 복지를 위한 기반 시설들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런데 BBC에서 한국의 노인 복지 시설을 취재했다. 해당 복지 시설은 실버댄스 클럽이었다.

서울 성동구 사근동노인복지센터에 위치한 ‘9988 청춘클럽’이라고 하는 실버댄스클럽은 60~80대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이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형형색색의 가면을 쓰시고 현란한 조명 아래에서 춤을 춘다.

BBC는 “한국에 이런 복지시설이 있다는데 너무 신기하다”며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건강을 챙기고 사회활동을 통해 관계도 형성해나간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65세 이상의 한국인 어르신들을 위한 대낮의 디스코는 새로운 삶을 만들어준다. 이 행사는 지방 정부에 의해 조직된 최초의 행사이며 빠르게 고령화되는 국가에서 외로움과 치매에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BBC는 한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어르신들은 “이 프로그램 덕분에 건강이 좋아졌다”,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다”라며 칭찬했다.

해당 보도가 각종 SNS에 확산되면서 BBC 기자는 “지금 당장 서울을 달려가고 싶은 심정, 은퇴하면 서울에 살아야겠다”라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

심지어 한국 노인복지 정책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파격적이다. 노인복지정책이 대부분 참여형 노인복지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국가들은 단순히 재정 지원적 복지 혜택만 제공하고 있는 점과 비교했을 때 국내 노인 복지는 어르신들이 사회 속 관계 형성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게끔 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여형 노인 복지 정책이라 정말 좋은 것 같다”, “돈만 있으면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다”, “역시 흥의 민족…나이가 들어도 흥을 주체할 수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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