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한테 와사비 테.러했던 초밥집이 맞이한 충격적인 최후

2021년 July 14일   admin_pok 에디터

과거 일본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저질렀던 만행 등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첫번째. 한국인을 야생동물로 취급한 사건

일본의 부동산 대기업인 후지주택은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직원교육을 빙자해 한국인 혐오 문서를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후지주택이 직원들에게 배포한 문서에는 “한국인은 야생동물과 같다. 한국의 교활함이나 비열함, 거짓말 행테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며 “일본과는 반대로 한국과 북한은 뇌물을 당연시하는 민족성이 있고 뇌물을 주고 받는 것이 전통”이라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심지어 직원들에게 해당 문서를 보고 감상문까지 쓸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에 후지주택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재일 한국인 3세 여성이 소송을 제기하였다.

오사카 지방 재판소가 “후지주택의 행위가 사회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한도를 넘었다”며 재일 한국인 3세 여성의 손을 들어주었고 사건은 마무리됐다.

하지만 처벌은 고작 1,228만원을 배상하는 수준에서 끝나 국내 누리꾼들이 몰려가 처벌이 약하다며 항의 댓글을 남겼다.

두번째. 한국인들에게 와사비 테러를 한 초밥집

일본 와사비 테러사건은 많은 한국인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일본 와사비 테러 사건은 일본 유명 초밥집에서 한국인들이 일본어를 잘 구사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초밥에 와사비를 테러 수준으로 과하게 넣은 사건이다.

당시 한국인 관광객에게만 와사비가 2배가량 많이 들어간 초밥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초밥집은 혐한 논란이 일어났고, 같은 일본인들 마저 “일본이 좋아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테러를 했다”며 비판을 했다.

그제서야 해당 가게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사과 이후 한국인들에게는 초밥에 와사비를 넣지 않고 따로 제공하는 등 또 다른 차별행위를 시작했고 해당 가게는 다시 혐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가게 주인은 회사 방침으로 외국인들에게는 와사비를 넣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게 주인의 말도 안되는 대처에 일본인들도 비난했고 국내 누리꾼들도 가게가 곧 망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해당 가게는 오히려 장사가 더 잘 됐다.

혐한 논란이 발생한 이후 한국인들이 더 많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해당 가게가 화제가 되면서 SNS에는 초밥집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아진 것이다.

폐업이 아닌 한국인들로 인해 가게가 더 잘되고 있는 상황이라니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특히 초밥에 와사비를 많이 제공해도 일본어를 할 줄 모르는 한국인들이 일본은 원래 그런가 보다하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먹는 모습을 보고 종업원들이 비웃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을 더욱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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