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 가운데 엄청난 크기의 구조물이 등장한 가운데 그 구조물에 태극기가 걸려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구조물은 일본 바로 코앞 태평양에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어떻게 된 걸까? 대한민국은 지금껏 수많은 발전을 이뤄왔는데 그 중에서도 에너지분야 쪽에서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보였다.
과거 한국은 대표적인 에너지 수입국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원자력과 풍력, 핵융합 기술까지 잇따라 따냈다.
결국 한국은 대표적인 에너지 수입국에서 에너지 수출국으로 도약했다. 수많은 원자력 기술들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구조물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성과 중 하나다.
구조물은 해상 변전소로 바람이 많이 부는 고지대나 먼 바다에 설치해야 한다. 건설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최근 한국이 해상변전소를 단 10일만에 건설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핀란드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이 이 작업에 90일 걸렸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정말 엄청난 성과다. 건설 비용도 90억에서 50억대로 낮췄다.
이 모든 것은 한국 전력이 ‘해상풍력 일괄설치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해상풍력 일괄 설치 기술은 안전한 항구에서 조립을 끝낸 발전기를 통째로 바다로 옮기는 기술이다.
단 한 국가 일본을 제외하고 전세계의 러브콜이 쇄도했다. 그 중에서 미국이 가장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미국은 한국의 기술을 들이는 것을 넘어 다른 국가들에게도 한국의 기술을 구매할 것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일본에게도 한국의 기술을 구매할 것을 추천했지만 일본의 결정은 도입불가였다.
결국 미국은 초유의 결정을 내리게 된다. 바로 일본 코앞에 태극기가 걸린 새당 건물을 세우기로 결정한 것이다.
마침 태평양 지역에 미국의 대량 풍속발전기들이 있던 상황이었고 미국은 이 지역에 해당 구조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아마 큰 문제가 없는 한 이 건축물에 태극기가 걸릴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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