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잘못 건들였다가 오히려 유럽 전체에 욕먹고 있는 일본

  						  
 								 

전세계가 도쿄올림픽에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유럽에 참교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일로 ‘가쓰노부’관방 장관, ‘모테기’ 외무상 등의 일본 고위급 인사들이 크게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의 발단은 일본 정부가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는 베를린 소녀상이었다.

일본은 위안부에 대해 날조 자료를 퍼뜨리고 한국에 억지주장을 하고 있는 만큼 소녀상을 매우 싫어한다. 특히 미국이나 독일 등 영향력 있는 국가에 소녀상이 설치되는 것을 제일 경계하고 있다.

한국과의 역사 문제에 날조와 선동을 일삼고 있는 일본이 선진국들을 끌어들여서 억지 주장을 정당화하려는 추악한 전략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일 베를린 시에 소녀상이 설치됐을 때 일본이 발악한 것이다.

일본대사관은 베를린시 의회에 강력하게 철거를 요구했으며 심지어 일본 집권 여당의원 82명은 “일본의 존엄성을 해치지말고 일본과 한국의 매우 민감한 정치적 사안에 개입하지 말라”며 집단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의 압박에도 베를린시 의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평화의 소녀상 영구 설치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철거 위기가 ‘전화위복’이 되어 독일 국립박물관에도 소녀상이 전시됐을 뿐 아니라 21일부터는 뮌헨에서도 소녀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에 일본은 독일 시민을 도용하여 소녀상을 전시하는 실무진들의 업무를 마비시키는 일을 저질렀다.

독일인을 가장한 똑같은 내용의 메일이 지금까지 수백 통 쏟아져서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이르렀다.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일본 측에서 방해공작을 한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심지어 한 관계자는 일본 정부가 개입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는데, 이메일의 내용에는 그동안 일본 정부가 보내왔던 극비의 항의 서한과 내용이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특히 메일의 내용 중에서 가장 황당했던 내용은 “독일정부는 600만 명의 폴란드인을 학살했다. 일본이 폴란드 희생자를 추모하는 조각상을 세우면 독일인으로서 어떨 것 같냐”는 내용이었다.

이에 관계자들은 “일본이 이런식으로 반문하는 게 어이가 없다”며 “독일인으로서 당연히 좋은 것”이라고 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유럽의 언론들은 일본을 비난하기 시작했고, 바이에른주 의회 관계자는 “일본의 방해공작에 매우 유감스럽다”며 “일본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지 않으면 독일 뿐만이 아닌 화합과 통합을 이루어낸 유럽과 이해관계를 만들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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