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인이 전세계 ‘1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의외로 한국이 전세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분야들이 소개됐다.

우리나라 면적은 약 10만 ㎢가량으로 지구의 면적에 비교하자면 약 0.02%만 차지해 작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전세계 인구 약 75억 명 중 5200만 명이 채 되지 않는다.

이런 작은 규모와 인구를 가진 한국이 놀랍게도 전세계에서 1등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

첫번째. 인구대비 특허 출원

상품 또는 서비스의 발명 공개를 전제로 특허청에 특허를 받고자 신청하는 것이 특허 출원이다.

많은 글로벌 대기업에서도 기술을 개발하고 발 빠르게 특허를 취득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한다. 

우리나라는 놀랍게도 2018년 기준 국내 총생산 및 인구 대비 ‘특허 출원 건수’ 세계 1위를 차지했다.

1위는 한국, 2위는 일본, 3위는 스위스였다. 이는 인구 대비 가장 높은 출원 건수를 의미한다.

비록 특허출원 건수 자체만 보면 중국이 154만 2002건으로 제일 높다. 

건수량으로만 봤을 때 우리나라는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두번째. 모바일 게임 현질

한국은 전세계 게임강국이라고 불리면서 세계적인 프로게이머도 국내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다.

최근 한 모바일 게임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게임 매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즉 ‘게임 현질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로 뽑힌 것이다.

평소 게임에 현질을 많이 하는 국가인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최초로 1위를 차지하게 된다.

2019년 3분기 기준 한국인들이 다운받은 게임 건수는 1억 4370만 건에 달하며 지출액 규모는 1조 1743억에 달했다. 이를 일 평균치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약 159만 6천 건 이상의 게임이 다운됐으며, 게임에는 약 130억 원 이상을 소비한 것과 비슷하다.

세번째. 로봇 밀집도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오면서 주변에 인간의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하고 있다.

주문부터 서빙까지 기존에 사람이 하던 일을 로봇이나 기기가 대신하는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서비스는 무인 계산기 ‘키오스크’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다.

최저 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 등 환경 변화가 일어나면서 비용 절감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과 비대면 결제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변화가 맞물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상에서 쓰이는 ICT 접목 키오스크와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로봇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상당할 것이다. 결국 2019년 기준 국내 산업용 로봇 밀집도가 세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제조업 종사자 1만 명 당 로봇 활용 대수는 710대로 세계 평균 85대의 8배에 달한다.

자동차 산업에서 로봇 밀집도 역시 1,218대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네번째. 원전 밀집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원전 단지 안에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위험은 대규모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일본만 해당되는 이야기인 것 같지만 한국도 안심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원전밀집도 때문인데 2019년 기준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당 설비용량은 물론, 단지별 밀집도 반경 30km 이내 인구 수 등에서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원전 밀집도 상위 10곳 중 4곳이 우리나라에 위치한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전해지기도 했다.

게다가 각 원전의 반경 30km 이내 거주하는 인구가 53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가 5,170만여 명임을 감안하면 전체 인구 10명 중 1명 이상이 원전 반경 30km 이내에 거주하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국토면적 10㎢ 당 원전 수에서도 25.7기로 1.1기인 미국의 25배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편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원전의 경우 인근 인구 수가 382만 명으로 일본 후쿠시마의 17만 명과 비교하면 20배 이상에 달하고 있어 원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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