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됐던 괴물 프랑스 출현
최근 조선시대 역사서에 기록되었던 괴물이 프랑스에서 목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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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는 ‘조선시대 역사서에 기록되었던 괴물이 부산에서 목격됐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조선왕조 실록은 무조건 사실만을 기록해야하는 조선시대 공식 문서다.
그런데 조선왕조실록을 보던 현대의 역사학자들이 깜짝 놀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 조선 중종 시기 온통 사방이 캄캄한 새벽 철통 같이 궁을 지키던 장수들 앞에 무언가가 나타났다.
놀란 장수들이 살펴보니 그 모습이 심상치 않았다. 언뜻 봤을 때 커다랗고 검은 개처럼 보이는데 시커먼 몸뚱아리에 달린 희끄무레한 얼굴이 꼭 인간의 얼굴을 닮았다.
소름끼치는 모습에 사람들은 혼비백산하며 순식간에 줄행랑 쳤다.
하지만 왕이 있는 궁궐이었고, 이 괴물을 놓쳤다가는 왕의 목숨이 위험했다.
장수들은 괴물에게 달려들었고, 괴물은 순식간에 담을 넘어갔다.
이 괴물은 조선왕조실록에 딱 한 번 나온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나왔다. 중종의 어머니가 잠든 방 창문을 두드리고 사라져 또 한 번 궁궐이 발칵 뒤집힌 적이 있었다.
괴물은 1545년을 마지막으로 조선왕조실록에서 자취를 감춰버린다.
그러나 이 괴물이 사라지고 약 200년 뒤 조선으로부터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프랑스에서 이 괴물과 거의 똑같이 생긴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제보당이라는 지역에 주로 나타나 제보당의 괴수라고 불렸다. 이 괴물은 마치 거대한 검은 개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제보당의 괴수는 밤만 되면 사람들을 공격하고 심지어 잡아먹기까지 했다.
무려 백 명 넘는 사람이 잡아먹히자 결국 프랑스는 수백 명의 군인을 투입해 괴물을 죽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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