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제발 수도권에서 빼달라고 사정한다는 지역의 정체

  						  
 								 

서울과 경기, 인천은 수도권이다.

그런데 주민들이 직접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는 지역이 있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민들이 수도권에서 빼달라고 하는 지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경기 북부 지역의 지도를 올리며 “서울은 물론 남부에 비해서도 낙후되어 수도권 규제 적용 대상에서 빼달라는 요구가 수십년 째 이어지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경기 북부는 고양시나 의정부에 비하면 정말 인프라가 취약하긴 하다. 뭐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상대적으로 잘 살고 인프라가 탁월한 수원 등에 위치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들은 대거 북부로 이전하는 중인데 경기 북부에서 좀만 더 보내달라고 애걸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군사규제는 불가피해도 최소한 수도권 규제는 과감하게 풀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군사규제야 휴전중이니까 필요하고 유지해야겠지만 이중으로 규제적용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양시도 솔직히 일산 캐리 지역 아닌가” “경기 북부는 지방 광역시 변두리랑도 비교가 안 된다” 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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