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때 키 163cm” 세상에서 가장 큰 신체 부위를 가진 사람들 근황

2021년 August 13일   admin_pok 에디터

세상에는 온 옴이 털로 뒤덮인 사람, 손톱이 귀신같이 긴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큰 것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프란시스코 도밍고스는 세상에서 제일 입이 큰 사람이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그는 평범해 보인다.

그렇지만 입을 여는 순간 그의 진가가 발휘된다. 무려 16.99cm까지 입을 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수치는 입 안에 콜라 캔을 넣고도 공간이 남는 수준이다. 그가 이렇게 크게 입을 벌릴 수 있는 이유는 큰 구강 구조와 뛰어난 피부 수축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역사상 가장 키가 컸던 사람은 로버트 와들로우다. 1940년 6월 27일, 기록에 따르면 그의 키는 무려 2m 72cm다.

또한 그의 발은 무려 470mm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기록이 나온 후에도 계속해서 키가 컸다고 한다.

그는 이미 다섯살 때 163cm까지 키가 자랐으며 8살 때는 아버지의 키인 180cm를 훌쩍 넘었다고 전해진다.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아기는 아크바르 리수딘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이 아기의 몸무게는 무려 19.2 파운드다. 즉, 8.7kg인 셈이다.

게다가 약 61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이 아기가 이렇게 컸던 이유는 아기의 엄마가 당뇨에 걸려, 자궁에서 많은 포도당을 공급받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살고 있는 칼리드 빈 모센이다. 그의 몸무게는 무려 1,345파운드로, 610kg이다.

하지만 그는 몸무게 때문에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다. 그 소식을 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은 그를 입원시켜 수술해주었고, 현재는 320kg 가량을 감량했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는 마샤 타이엘나는 비공식적으로 세계에서 눈이 가장 큰 사람이다.

큰 눈 덕분에 세계 각지의 모델 에이전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다”는 말도 듣는다고 한다.

하지만 눈이 너무 커서 징그럽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해진다.

노마 스티츠는 세계에서 가장 가슴이 큰 사람이다. 그의 가슴 사이즈는 102ZZZ컵이다. 가슴 한 쪽의 무게만 하더라도 무려 25.4KG에 이른다.

어릴 때부터 가슴이 컸던 그는 항상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어서 큰 가슴이 스트레스였다고 한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남편 앨런 터너를 만나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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