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26살 여성이 카페 사장하면 생기는 일

2021년 August 17일   admin_pok 에디터

젊은 나이에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6살에 자영업하시는 카페 사장님’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카페를 영업하는 걸그룹 출신 26살 여성의 인터뷰를 캡처한 것이다.

영업하면서 느끼는 고충에 대해 묻자 여성은 “손님들이 남자친구있냐고 물어본다. 심지어 손가락에 반지도 끼고 있더라” 하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유뷰남들이 다 저러나 생각도 했다. 그리고 할아버지들이 순대국에 소주먹자고 하신다. 62세 정도 되시는 분들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리고 자꾸 가게로 전화하시고 그런다. 전화해서 같이 술먹자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렇지만 카페 영업을 시작한 걸 후회하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이 먹고 왜 저러냐” “저러고 꼭 딸 같아서 그렇다고 하더라” “무슨 생각일까 도대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