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한 가운데에서 스스로 한국 홍보하고 다닌다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 (+이유)

  						  
 								 

유명 할리우드 스타가 런던 한가운데서 스스로 한국을 홍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다. 스타트렉, 미션 임파서블 등에 나와 한국인들에게는 낯이 익숙하다.

사이먼 페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라는 말에 방탄소년단의 지민에게 전화하겠다고 말해버리고, 부엌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췄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마구 뿜어냈다. 또한 한국문화 홍보대사를 자처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한국에 대한 사랑을 맘껏 표현하고 있다.

지난달 말 그는 SNS를 통해 “나는 지금 브리스톨 길 한복판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 ‘아이돌’을 들으며 비빔밥을 먹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와 모자를 쓴 사진을 올렸다.

해당 모습은 그를 팔로우하고 있던 수 만명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13일 자녀의 뒷모습 사진과 함께 ‘노래에 맙춰 멋지게 춤을 추고 있는 내 아이’라는 글과 함께 한국의 아이돌 NCT 노래를 올리기도 했다.

그의 SNS에 올라온 게시물만 봐도 그의 자녀들을 포함해 가족 모두가 K팝 팬이자 아미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이먼 페그의 한국에 대한 사랑은 꽤 오래전부터 계속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찍을 때마다 한국을 빠지지 않고 방문했다.

런닝맨 등 여러 예능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며 과거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국 영화를 아주 흥미롭게 보고있다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자신의 최애 영화라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 그가 SNS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부터 그의 한국에 대한 사랑이 더욱 잘 드러나게 된 것이다.

팬들과 함께 종종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는 그는 한국 팬들의 한국어 댓글을 단박에 알아보고 한국 드라마 이야기를 한참 나누기도 했다.

지난달 20일 라이브 도중 한글 댓글을 발견한 사이먼 페그는 “반갑다”면서 “요즘 나는 한국 문화에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가 한국에 이처럼 더욱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된 데에는 친한파 배우 톰크루즈 때문이다.

사이먼 페그는 톰 크루즈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찍으며 한국을 몇 차례 방문했고, 시사회 도중 톰에게 한국식 손가락 하트 애정표현을 배우기도 했다.

또한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환대를 직접 느끼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운 것으로 보여진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먼 페그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