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해주세요” 요즘 미용실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성.매.매 단어

  						  
 								 

여자친구의 반응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대학생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 “남자분들 미용실 가서 ‘귀 파주세요’ 하면 어떻게 해주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귀 주변머리를 잘라줘서 덥수룩하지 않게 해주는 걸 얘기하지 않냐. 그런데 자꾸 여친이 이상한 상상을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자친구가) ‘미용실에서 왜 귀를 파주냐?’, ‘귀 파주는 방이 사실은 성매매하는 방이라던데, 미용실 가서 그런 성적 서비스 받는 걸 얘기하는 은어 아니냐?’ 막 이런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니라고 해도 말을 안 들어서 대숲에 올려서 뭔지 확인받기로 했다”며 “부디 장난치지 마시고 미용실에서 귀 파는 게 어떤 의미인지 댓글 달아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성적으로 문제 될 행동 한 적 없다. 괜히 평소 행태가 어쩌고저쩌고 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해당 글은 18일 오전 기준, 좋아요 500회, 댓글 900개를 기록하며 큰 이슈가 됐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미용실을 성매매 업소로 생각할 수 있냐”, “미용실 가서 ‘귀 파달라’고 하면 귀 윗부분 뒷부분을 (미용) 기계로 긁는다”, “미용하는 사람으로서 불쾌하다”,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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