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한 마리에 60만 원 한다는 광어 수준

낚시는 마니아층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취미다.

2020년 9월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도시어부2’에서 배우 이덕화는 78gm짜리 대광어를 낚아 ‘낚시왕’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매우 크고 비싼 광어의 모습이 화제되고 있다.

’60만 원짜리 광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클릭하면 매우 큰 광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의 한 수상시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상인은 한 눈에 보아도 사람 몸통만한 광어를 들고 서있다.

잡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 때문인지 바닥에는 광어에서 쏟아진 핏물이 고여있다.

곧바로 껍질을 벗겨내니 붉은 줄무늬가 드러났다. 두껍고 기름진 광어는 얼핏 보아도 맛이 예상되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이거는 한번 먹어볼만 할듯” “식감이 진짜 궁금하다” “대체적으로 큰 놈이 맛있다” “원래 모든 생선 중 제일 맛있는 게 대광어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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