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형수들이 집행 전 요구했다는 최후의 만찬들 (+반전)

2021년 October 26일   admin_pok 에디터

사형은 범죄인의 생명을 박탈하여 그 사람을 사회로부터 영구히 제거시키는 무서운 형벌이다.

사형 집행 전 사형수들에게 마지막으로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다.

외국의 사형수들은 최후의 만찬으로 무엇을 부탁해서 먹었는지 알아보자.

테드 번디 – 강간 및 살인 35건

미디움 레어 스테이크, 계란 후라이, 토스트, 해쉬 브라운, 우유와 주스 한 컵을 먹었다.

리키 레이 렉터 – 살인 2건

스테이크, 치킨, 페칸 파이, 체리 맛 쿨에이드를 먹었다고는 하지만, 사형 당한 후에 먹겠다고 해서 집행 전까지 안 버리고 방치해뒀다.

존 웨인 게이시 – 강간 및 살인 33건

KFC 버켓 한 통, 새우튀김 12개, 감자튀김, 딸기 450g을 먹었다. 참고로 체포되기 전엔 KFC 지점 매니저이기도 했다.

에일린 워노스 – 강도살인 7건

커피 한 잔만 딱 먹었다고 한다.

로니 리 가드너 – 살인으로 재판받던 도중 탈주 시도, 그 과정에서 검사를 살해 후 본인 요구로 총살형이 집행됐다.

스테이크, 랍스터 꼬리, 사과 파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모두 감상했다.

빅터 해리 페구어 – 납치 및 살인

특이하게 올리브 한 알만 먹었다고 한다.

로버트 앨튼 해리스 – 미성년자 살해 2건

KFC 21조각, 도미노피자 라지 2판, 아이스크림, 젤리, 펩시 6병과 담배 한 갑을 피웠다고 한다.

티모시 맥베이 –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168명 사망)의 범인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1.1L를 먹었다고 한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