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위드코로나’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정확히 651일 만에 방역체계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되찾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일상회복은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서 1단계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단계 ‘대규모 행사허용’, 3단계 ‘사적모임 제한 해제’라는 큰 흐름으로 진행된다.

돌발 변수가 없다면 11월 1일 1단계, 12월 13일 2단계, 내년 1월 24일 3단계 개편이 시작된다.

결국 3단계에서는 시설운영·행사·사적모임 관련 제한이 모두 사라진다.

1단계부터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음식점과 카페는 시간제한 없이 온종일 이용이 가능해진다.

대신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PCR(유전자증폭) 진단검사 음성확인자만 드나들 수 있도록 ‘백신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영화관람은 온종일 이용이 가능하고, 접종자만 이용 시 일행과 같이 앉기가 가능해지고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진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를 따지지 않고 일단 전국적으로 10명까지 허용된다. 100명 미만의 행사는 조건 없이 허용되고, 100명 이상이면 백신 패스가 적용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2단계에서 폐지가 검토된다. 하지만 실내의 경우 마스크 착용은 일상회복 전 과정에서 ‘핵심수칙’이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명부·안심콜 등 핵심수칙을 바탕으로 협회와 지방자치단체의 방역강화를 통해 확진자 규모를 통제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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